Surprise Me!

[스타트 브리핑] 스토킹 범죄 3년 새 2배인데... 올 전담 경찰관 7명 '찔끔 증원' / YTN

2025-08-10 3 Dailymotion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START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8월 11일 월요일,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첫 번째 기사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스토킹 범죄가 3년 동안 2배 넘게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정작 전담 경찰관은 올해 들어 단 7명, '찔끔 증원'됐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만성 인력 부족을 한국일보가 짚었습니다. <br /> <br />112 스토킹 신고 건수는 2021년 14,509건이었는데 지난해에 31,947건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불과 3년 만에 2. <br /> <br />2배 치솟았고, 올해 상반기 신고만 해도 1만8천 건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스토킹 전담 경찰관은 매해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경찰서마다 1명꼴에 불과한 수준이라 1명이 112건의 신고를 맡아야 합니다. <br /> <br />스토킹 범죄 사건은 일반 사건보다 시간도 오래 걸리죠. <br /> <br />일은 많은데 사람은 부족한 실정입니다. <br /> <br />심지어 전담 경찰관 60%가량은 다른 업무까지 떠안는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이러다 보니 대표적인 '기피 보직'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신문은 전담 경찰관을 늘리고, 업무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도 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중앙일보입니다. <br /> <br />국군 병력이 6년 동안 11만 명이 줄어서 45만 명에 그친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최소 병력 규모로 여겨지는 50만 명보다 5만 명이 부족한 수준인데, 사단급 부대 17곳이 사라진 셈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육군 병사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6년 새 10만 명 가까이 감소했고요. <br /> <br />부사관 선발률도 94%에서 51%로 40%p 넘게 뚝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병력 부족을 메우려고 국방부가 현역 판정 기준을 완화하긴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저출산과 인구 감소 여파로 입영 인원 자체가 쪼그라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2006년만 해도 사단급 이상 부대가 59곳이었는데 이젠 42곳에 그칩니다. <br /> <br />당장 오는 11월엔 육군 제28보병사단이 해체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도 병력 규모가 점점 줄어들 거로 예상되는데요. <br /> <br />국방부는 비전투 분야 민간 인력을 확대해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다음 서울신문입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 아동 청소년 3명 중 1명은 잠이 부족하다는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학원이 늦게 끝나고 숙제가 많은 탓도 있지만 SNS와 채팅에 빠진 영향도 적지 않다는 점을 짚었습니다. <br /> <br />9~17세 아동 청소년의 평균 수면 시간은 7. <br /> <br />9시간으로 조사됐... (중략)<br /><br />YTN 정채운 (jcw17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81107025606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